[속보] 경찰, 대통령실 경호처 압수수색…비화폰 서버 겨냥12·3 내란사태를 수사하고 있는 경찰청 국가수사본부 비상계엄 특별수사단(특수단)이 내란 사태의 전모를 밝힐 주요 증거로 여겨지는 비화폰 서버에 대한 압수수색에 나섰다. 특수단은 16일 오전 “대통령실 및 공관촌에 대한 압수수색영장 집행에 착수했다”며 “윤석열 전 대통령 및 김성훈 차장 등의 특수공무집행방해 등 혐의 관련 비화폰 서버, 대통령실 경호처[단독] 윤석열 구속영장에 텔레그램·스마트폰 ‘증거인멸 우려’ 명시[단독] 윤석열·김성훈·이광우 변호인이 겹친다…증거인멸 우려
[뉴스 다이브] 윤석열의 시뻘건 거짓말 쇼와 국힘의 허무한 ‘빅 텐트론’국민 복장 터진다 ! 윤석열의 93 분 간의 거짓말 쇼와 기습 내란 잔당의 알박기 인사 그리고 내란 청산 없이 ‘ 반명 ’ 만 외치는 국힘의 허무한 ‘ 빅 텐트론 ’! 많은 시청 바랍니다 . 출연: 박영식 시사평론가 , 신인규 변호사 , 오윤혜 방송인 , 전예현 시사평론가 , 권태호 한겨레 논설실장 제작: 뉴스영상부
세월호 11주기…이재명 “국민 생명 지킬 국가 책임 바로 세워야”이재명 전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세월호 11주기를 맞은 16일 “어떤 비용과 이익도 국민의 안전과 생명에 앞설 수 없는 나라를 만들어 가자”고 밝혔다. 이 전 대표는 이날 페이스북에 “304개의 우주가 아깝게 스러져간 2014년 4월16일 이후, 야속하게도 또 봄은 오고 벌써 11번째다. 전원 구조 뉴스 자막을 보며 안도하던 순간부터 ‘세월’이라는 단어
‘민주당 경선 거부’ 김두관 쪽 “국힘 ‘비명 빅텐트’ 참가 안 해”더불어민주당 대선 경선규칙에 반발해 경선을 거부한 김두관 전 의원 쪽이 16일 국민의힘 후보와 함께하는 “비명(비이재명) 빅텐트 참가 가능성은 없다”고 밝혔다. 김 전 의원 쪽 백왕순 대변인은 이날 기자들에게 보낸 메시지에서 “(김 전 의원은) 대선 불출마부터 무소속 출마까지 모든 경우의 수를 펼쳐놓고 자유롭게 논의하기로 했다”면서도 “모든 경우의 수
‘초속 73km’ 역행궤도 혜성 충돌…지구엔 궤멸적 피해맨눈으로 볼 수 있는 천체는 태양과 달, 별, 그리고 태양계 행성이다. 태양계 행성 전부를 맨눈으로 볼 수 있는 것은 아니고, 수성, 금성, 화성, 목성, 토성만 맨눈으로 볼 수 있다. 가끔 혜성도 볼 수 있고 초신성을 맨눈으로 관측한 기록도 있다. 혜성은 다른 천체와는 달리 꼬리를 지니는 특이한 모양이다. 혜성의 본체인 핵(nucleus)은 수㎞에서 수십
산불이 꺼진 뒤 남은 것 [전국 프리즘]주성미 | 전국팀 기자 ( ☞한겨레 뉴스레터 H:730 구독하기. 검색창에 ‘한겨레 h730’을 쳐보세요.) “전세계 사람들이 볼까 걱정되더라. 가능하면 다른 곳으로 보내든지, 기자들을 차단하든지.” 경북 일대를 초토화한 산불 나흘째인 지난달 25일 이철우 경북도지사가 안동 길안면사무소 현장지휘소에서 한 말이다. 안동 시민들의 대피